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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삶에 대한 태도 [ 푸른 세계 - 너의 혼돈을 사랑하라 ]

by 플로링 2020. 2. 5.

마음을 관통하는 구절들

 

"사람들은 자기에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많은 것을 잃어. 하지만 네가 역할을 생각하지 않고 한계에 이를 때까지 놀면 모든게 나아지지. 이 세상은 한계를 두고 네가 따르길 원해. 얀은 항상 자기 혼돈을 사랑했고 어떤 한계도 두지 않았어."

 

'너의 혼돈을 사랑하라'는  너를 다르게 만드는 것, 사람들이 너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것, 네가 그들이 바뀌길 원하는 것을 말해.

 

"혼돈은 판단이나 도덕이 없는 인격이야. 만일 너의 혼돈을 사랑한다면 이 세상은 결코 해답을 주지 못해. 해답은 네 안에 있다는 걸 발견하게 될거야."

 

"행복은 매일 존재하는게 아니라 행복한 매일이 존재할 뿐이야. 이를 위해 너의 혼돈을 사랑하는 게 중요해."

 

"나는 우리의 모든 존재가 춤을 추기 위해 설계되었음을 깨달았다. 걷거나 뛰기 위해서가 아니고, 일하고 논쟁하고 고통을 겪거나 생각하기 위해서는 더더욱 아니다. 갑자기 또렷해졌다. 생각하면서 문제가 생기고, 춤을 추면서 문제가 해결된다는 것을."

 

"'상실'. 사람이 자리를 잃으면 어떤 입장과 어떤 보편적인 행동에 놓이게 되죠. 이 섬은 세계와 같아요. 우리는 사는 걸 배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죽는 걸 배우려고 만들어졌어요."

 

" 매 1분이 하나의 선물이라는 걸 더 빨리 이해할수록 보다 일찍 삶을 살기 시작해요. 그런데 그걸 생명의 코드가 아닌ㄴ 죽음의 코드로 이해해야 해요."

 

"용감한 사람들은 전에는 겁쟁이였어요. 만일 당신이 보잘 것없는 겁쟁이였다면 위대하고 용감한 사람이 될 수 있어요."

 

"우리 엄마는 이 세상에 푸른색 영혼을 가진 사람들이 존재한다고 믿었어요. 그들은 이상할 정도로 지혜롭고 감수성이 풍부하지요. 그들은 세상을 바꿀 수도 있어요. 매년 그 인디고 어린이들 중 한 명이 태어나요. 나는 인디고 아이다 아닌란 걸 알지만, 그런 아이들이 있다는 생각만 해도 좋아요."

 

"나는 너의 모든 존재를 지킬 거야, 나는 너를 분해하지 않고, 그 어느 누구도 네게서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기를 바라. 세상이 네게서 다른 부분들을 빼앗았고, 나는 너였던 모든 것, 모든 의미에서 완전한 한 사람을 지킬거야."

 

"사람들은 인생을 너무 복잡하게 해요..... 항상 더 많이, 더 많이 원해요."

 

"모든 게 하나의 놀이이고, 세상은 존재하는 가장 큰 놀이마당이에요. 아무도 우리가 성장하도록 가르치지 않아요. 아마도 우리는 성장해서는 안 되나봐요."

 

그를 잃자마자 내가 죽어 있었다는 걸 깨달았다. 이제 내가 살았음을 느꼈고, 삶에 대해 걱정하는 것이 죽음에 대한 걱정만큼 강렬하지 않다는 걸 이해했다. 죽음은 우리에게 무엇이 중요한지 의식하게 하고, 생명을 흐르게 한다. 우리를 열광시키는 모든 것들을 싹 틔운다."

 

나는 죽어가고 있었지만 깨달았다. 자신이 하고 싶지 않을 것을 억지로 하거나 자신이 원치 않는 사람이 되고나서야, 정말로 자신이 누구이고 이 세상으로부터 무엇을 원하는지 알게 된다는 것을.

 

그모든 것들은 죽음이 내게 용기를 준 덕분이다. 나는 삶이 우리를 겁쟁이로 만든다는 것을 발견한 또 한사람이다.

 

"당신에게 가르쳐준 모든 규칙을 잊어라."

"당신 자신의 세계를 창조하고, 당신 자신의 말을 정의하라."

"너의 혼돈을 사랑하라."

 

남들이 원하는 사람이 되면 정복당한 것이다

 

잃어버린 사람들의 삶을 요약한 시 

 

조심해서 밟아라.

내 꿈을 밟는 것이다.

 

선을 행하는 것은 행복을 만드는 것이다.

악을 행하는 것은 고통을 만드는 것이다. 그게 전부다.

 

너 자신이 되어라.

남들이 원하는 사람이 되면 정복당한 것이다.

 

"미쳐봐, 그리고 망각에 빠져버려, 네게 도움이 되지 않아, 무거운 짐일 뿐이야. 생각하면 문제가 생겨."

 

그리고 나는 나 자신에게서 자유로워졌다.

 

"추구한다는 것은 목표를 필요로 할 뿐 최종 목적지 자체는 아니야."

 

"자연은 우리에게 말을 걸지만 우리는 그것을 이해하기에는 너무 바빠."

 

사실 모든 사람에게는 두번의 생일이 있다. 하나는 태어난 날이고, 다른 하나는 삶을 깨우는 날이다. 오늘 나는 삶을 깨웠으니, 내 두 번째 기념일이다. 

 

 

마지막 생각은 내 혼돈에서 나왔다.

 

"그래, 한 번 해보자."

이 말이 항상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이어야 하리라.

바로 그 순간, 푸른 세계가 내 안에서 폭발했다.